4월에 아모레 AP++ 쿠폰이랑 블루리본 포인트 쓰려고 샀던 것. 해피바스 주스 스무디 바디워시 미니어처 넘넘 귀엽당. 한 세트 더 사고 싶은데 이제 안 파려나.

 블루리본 스토어에 들어온 AP 빈티지 키트 세트 사려고 주문했다. 나머지는 덤^^*

 여기저기서 팔던 체험 키트. 프레쉬 만족, 라네즈 무난, 마몽드는 갸우뚱.

 백화점에서 받아온 샘플들과 간만에 파우더룸에서 테스터 당첨된 키엘 칼렌듈라 3종 세트. 칼렌듈라 마스크 진정효과가 마음에 들어서 본품 살까 고민중이다.

 4월에 머리 자르고 펌하면서 왁스가 필요해서 네이처 컬렉션에서 이것저것 질렀는데, 지른 다음날 왁스 원플^^... 금액 반뿔^^.... 타이밍 그지같음ㅜㅜ

 예스24 상품권이 남아서 잡지 하나 샀는데 오휘 마스크랑 클리오 립스틱 줬다. 클리오 립스틱은 내가 안 쓸 컬러라 바로 나눔.

 스킨푸드 멤버십 키트에 들어있던 1만원권 메리카드로 구매. 복분자 마스크팩은 무난했고, 수분포도 마스크팩은 겔팩이라 시원하긴 했는데 보습력이 별로야.

 이건 5월 초에 아모레몰에서 AP 빈티지 에센스 쿠폰 주길래 샀던 것. 쿠폰 쓰려면 만 원 이상 사야해서 이것저것 많이도 샀다... 근데 사실 헤라 블랙쿠션이랑 아이오페 마스크팩은 뷰티포인트로 사서ㅋㅋ 실결제액은 만 원쯤 된다.

 AP 신상 쿠션이 그렇게 좋다길래 리필만 질러봤다. 가격대가 있어서인지 리필 기획세트도 꽤 괜찮더라구. 이 쿠션은 기존 쿠션이랑은 호환되지 않지만 헤라 블랙 쿠션이랑은 호환된다길래. 여름엔 블랙 쿠션 쓰고, 겨울엔 AP 써야지.

 AP 빈티지 3종 키트 샀더니 아이오페 마스크팩이 따라와써효

 숨37 포인트 만료된다길래 바꿔온 폼클렌징. 폼클렌징만 넘쳐난다ㅠ0ㅠ

 웬일로 아모레몰 VIP 샘플에 자음생 크림이 떳길래 그거 받으려고 주문했다. 개선2종이랑 헤라 젤크림은 AP++ 샘플.

 AP 루미너스 이펙트 키트 받고 싶어서 샀다. 핸드워시랑 일리 마스크팩도 무난하게 쓸만 하고. 오일폼은 여름에 팔다리에 바른 선크림 지울 때 쓰려고 담았다. 마린 에너지 씨솔트 바디로션도 하나 담았는데 요것도 향 좋고 보습력 무난해서 좋다.

 11번가에서 라네즈 포어케어 키트랑 한율 붉은 팥 필링 키트 팔길래 샀는데, 포어 키트에 왜 포어 제품보다 그냥 스킨케어가 더 많은거야ㅋㅋㅋㅋ 한율도 정작 붉은 팥보다 어린 쑥이 요즘 쓰기에 좋다.

 그냥 뭔가 사고 싶어서 네이처 컬렉션에서 질렀다. 닥터벨머 라인 써보고 싶기도 했고. 마침 반뿔^^ 행사 중이라 코드 글로 컬러 립펜슬도 하나 받았다 싱나ㅋㅋㅋ 망고씨드 폼은 사은품인데 집에 폼클렌징 너무 많아서 나눔으로...

 전반적으로 넘나 아모레 호갱같은 지름샷... 빠진 게 몇 개 있긴 한데 사진 찍기 귀찮아서... 정말 많이도 샀다. 모아놓고 보니까 더 많은 거 같아ㅎㅎ



 이번 스킨푸드 키트는 예고 떴을 때부터 기대가 컸다. 무드등이 넘 예쁘더라구.

 사실 신청 첫날엔 깜빡해서 못했는데 이번에도 여전히 서버가 부실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청 못할까봐 덜덜 떨었다고... 나는 다음날 신청했는데 첫 키트의 악몽 때문에 못 받을까봐 떨었다ㅜㅜ

 쨘! 이번 키트는 신제품인 수분 포도 라인 4종, 메리 옐로우 카드(기프트 카드) 1만원권, 그리고 무드등!

 다 30ml씩으로 용량도 푸짐하다.

 기프트 카드이긴 한데, 세일 제품에도 못 쓰고, 포인트 적립도 사용도 안 되는 카드라 딱 만원 조금만 넘겨서 써야 좋을 것 같다. 포인트랑 중복 사용되면 수분베리 앰플 사려고 했는데, 포인트랑 같이 못 쓰면 그냥 30%할 때 오픈마켓에서 사는 게 낫다.

 그리고 내가 기대했던 무드등. 사실 없어도 삶에 지장이 있는 필수품은 아닌데 이쁘잖아! 은근 환하기도 하고. 머리맡에 두고 잠깐 켜기에 딱 좋다. 예쁘기도 하고.

 지난 번 키트(http://gandhara.tistory.com/273)는 받고 하나도 안 썼는데 이번 건 다 내가 쓸 거야. 그래서 이번 키트 대만족.




 1년에 단 두 번뿐인 스킨푸드 우수회원 키트..!!



 요즘 스킨푸드가 꽂힌 단어는 Merry인 듯ㅋㅋ



 이번 키트는 브러쉬, 거울, 파운데이션으로 화장품보다는 메이크업 툴에 치중했다. 파운데이션은 넘쳐나서 동생에게 바로 토스.



 브러쉬모는 부드러운데 동시에 뻣뻣하다. 난 다 갖춘 툴이라 역시 동생에게(...)



 이건 블럭 브러쉬라고 저렇게 끼워다니면서 쓰면 되는 거 같은데 별 쓸모를 못 느껴서 역시 동생에게(...)


 이번 키트는 몽가 대단히 애매했다. 브러쉬나 틴케이스나 신경 쓴 거 같긴 한데 나랑은 핀트가 영 안 맞는 쪽으로 신경을 써서(...) 저 키트 통째로 동생에게 넘어갔다. 난 그냥 화장품 줄 거 아니면 먹을거라도 줬으면 좋겠어; 저런 툴 이미 다 갖춰놔서 안 필요해ㅠㅠ



 7월 말일에 카드 실적 채우려고 질렀다. 마침 요 마스크 다 쓰기도 했고. 원플에 20% 캐시백이니 저렴하게 샀지. 결제는 7월이지만 8월에 받았으므로 8월 지름샷에 넣겠다ㅇㅅㅇ

 이것도 7월 말에 산 것. 아모레몰에서 7월 31일까지 결제하면 프레시팝 샴푸, 프레메라 선크림, 라네즈 멀티 클렌저 준다잖아. 고민하다가 천원짜리 기프트 카드도 들어왔겠다 질렀다. 여기서 구매품은 아이오페 마스크팩 뿐이고 나머지는 다 사은품.

 이것도 7월 말에 롭스에서 엘포인트로 구매하면 50% 페이백 해준대서 동생 시켜서ㅋㅋㅋ 샀다. 청주엔 롭스가 없어ㅠㅠ 얼트루 마스크팩 궁금했는데 롭스에서만 팔기도 하고. 50% 페이백 받아서 요렇게 4500포인트 준 셈.

 여기까지 7월 지름인데;; 7월 포스팅에 소소하게 질렀다고 좋아하던게 무색해진 것; 요건 잡지 부록으로 받은 것들. 제이콘텐트리 잡지로 만원 이상 채우면 에르보리앙 CC크림도 준대서 만원 채웠다. 15,000원 채우면 에트로 에코백도 준댔는데, 그건 이미 있는데다 때가 너무 잘 타서 패스. 프레시팝은 오션 스프레이 주스와 더불어 쎄씨 부록이었고, BRTC 아이크림 스틱과 네이처 리퍼블릭 립글로즈는 에스콰이어 부록.

 이니스프리 클렌징 오일 원플할 때, 몸에 바른 선크림 지울 용도로 샀다. 하나는 이미 세면대 위에ㅋㅋ 잇츠리얼 사은품 쿠폰을 30장을 썼는데 다 오이로 올 일이니??ㅠㅠ

 기프트 카드 들어온 걸로 마몽드 마스크팩 사면서 블루 리본도 털었다. 헤라 립 미니는 AP++ 샘플, 리리코스는 블루 리본 스토어, 프리메라 토너랑 매직 스타터는 VVIP 샘플.

 지난 달에 아이오페 키트 받은 걸로 체험 리뷰 썼더니 정품 당첨됨^^! 완전 씽나!

 마스크팩은 만원 이상 오천원 쿠폰 들어와서 샀고, 웨지퍼프는 포인트로 털어왔다. 마스크팩은 원플도 하긴 하는데.. 원플로 쟁이기 전에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스킨푸드에서 딱히 살 것도 없고. 호일팩은 로드샵 마스크팩 주제에 정가가 6천원이나 해서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다. 빨리 써봐야지.

 젤 리무버는 거의 다 써서 샀고, 후리 앤 후리 티슈는 살 생각 없었는데 연휴 때 아모레몰에서 실수로 1원 이상 1만원 할인 쿠폰을 줘서ㅋㅋㅋㅋ 뭐라도 사야할 것 같아 고민하다가 골랐다.

 이니스프리 빅세일 때 산 네일 스티커. 의외로 예쁘고 오래 가는데다, 라인 같은 경우는 요걸로 붙이면 깔끔하고 유지력도 좋다. (참고 http://gandhara.tstory.com/257)

 그냥 지나가다가 들린 매장에서 마스크팩 원플이라고 해서 네 장 사왔다. 트러블 올라올 때 붙이면 좋은 팩. 마침 집에 한 장인가 두 장밖에 안 남아서.

 그동안 아모레 샘플링이 압도적이었는데 이번 달은 LG생건쪽이 많네. 더 테라피 세럼은 공병 갖다주고 받은 건데, 페이스샵 매장에 몇 년만에 들어갔는데 "어제 바꿔가지 않으셨어요?"라고 물어서 좀 거시기했다. 어차피 회원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 페이스샵 행사할 때마다 악평이 자자한 이유를 알겠더라.

 이번 달 들어서 화장품 재고가 급 늘어서;;; 재고 박스가 꽉 차서 하나 더 마련함ㅠㅠ 그래서 면세 찬스가 왔는데도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플루이드 말고는 아무것도 안 샀다;; 후딱후딱 쓰고 팔 건 팔고 그래야겠다.




 처음으로 받아본 스킨푸드 멤버십 키트. 신청 한 달 전부터 광고를 해대서 기대가 컸는데, 물량이 달려서 못 받은 사람도 많은 그 키트다. 스킨푸드에서 해당 멤버십 인원수도 파악 못했을 리도 없고, 너무 안일하게 준비한 것 아닌가 싶다. 만약 내가 신청을 못 했다면, 당장 쌍욕을 하고 스킨푸드에 발길을 끊었을 것. 하여튼 나는 받았다. 다음에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별 게 아닌 것 같아도 사람 빈정 상하게 하는지라. 키트를 더 단출하게 준비하더라도 더 많은 인원이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았을 텐데.



 VVIP는 5000mA 보조배터리와, 새로 나온 유자 씨 스킨 로션 미니. 쌓아둔 재고가 많아서 쓰진 못하고 향만 맡았는데 넘나 상큼하고 좋은 것.



 나도 받아서 감사하긴 한데, 못 받은 사람들 생각하면 마냥 기뻐하기도 그렇다.



 샤오미의 벽돌 같은 보조배터리를 쓰다가 요걸 들고 다니니 가벼워서 든 것 같지도 않다ㅋㅋ 용량은 샤오미의 절반 정도인데, 무게는 샤오미의 반도 안 된다. 가벼워서 좋긴 한데, 어느 정도 충전되었는지 직관적으로 안 보이고, 연결선이 매우 짧은 게 단점. 그래도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훨씬 좋다.


 요즘 내내 이니스프리 키트에 실망하고 있어서 그런지 처음 받은 스킨푸드 키트가 더 마음에 든다. 다음 키트 신청 때는 더 많은 수량을 준비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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