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원플 행사 때 지르고 7월에서야 받은 에스쁘아 아이라이너. 주얼샌드+코퍼글로우 골랐다가 주얼샌드 품절이라고 멋대로 취소시키려고 하기에 항의하고 코퍼글로우+브룸 스트리트로 옵션 변경하고서야 받았다. 살 땐 기대 많이 하고 샀는데 받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짜증나서 그런지 아직 개시도 안 해봤다. 

 

 

 미샤 젤네일 원플할 때 샀다. 여름이라 시원한 색이 땡겨서. 미샤가 기존 젤 네일을 다 단종시키고 새로 내놓던데, 예전거랑 색이 미묘하게 달라서 슬프다. 어쨌든 사서 바로 한 네일이 이것 (http://gandhara.tistory.com/257).



 일요일마다 주는 댓글 기프트 카드와 AP PLUS 회원에게 세일 때마다 주는 기프트 카드 모아서 산 것들. 화장솜, 브라우 트리밍 가위, 아이오페 마스크만 구매한 것(그나마도 기프트 카드 썼지만)이고, 나머지는 다 사은품. 이것이 AP PLUS 회원의 힘^^!



 인스타일 7월호 부록. 빌리프 3종이랑 랑콤 2종이었는데, 역시 예스 상품권이랑 쿠폰 써서 1850원에 샀다ㅋㅋ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은 새로 나왔는데 꽤 마음에 든다. 요즘 같은 계절에 쓰기 딱 좋아. 빌리프는 빼어나진 않아도 무난히 쓸만하지만 내 취향은 아닌 것으로.



 올리브영 지나가다가 반값에 파는 김에 샀는데, 매대에 딱 두 장 남아있어서 두 장 다 가져왔다. 트러블 진정용이지만 의외로 보습력도 좋은 편.



 위메프에서 샘플링하길래 샀다. 요렇게 2800원. 마침 여성청결제 다 써가던 참이라 좋다. 바디 판타지 미스트는 지금보단 가을겨울에 어울릴 것 같아서 봉인.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리뉴얼 행사하길래 응모했는데 당첨됐다! 이게 처음엔 별로였는데 써보니까 좋더라. 나머지는 다 백화점 샘플링.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는 샘플링 행사 할 때마다 가족들 것까지 받아오다 보니 정품 용량의 1.5배가 됐다. 약간 유분기 있는게 흠. 나머지는 랑콤 말고는 아직 안 써봐서^^;;


 이제 큰 건 안 지르는데 소소하게 계속 지르는 듯. 그래.. 큰 거 안 지르는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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