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이 맛있다고 가자고 해서 간 곳.
유명하다는 게 헛말은 아니었는지 웨이팅 걸고 기다려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치킨 데리야끼 라이스 1만원
치킨 데리야끼 팟타이, 역시 1만원
소스랑 국물이랑 단무지.
신촌에서 먹는 것 치고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좀 느끼했다.
배가 고팠는데도 다 못 먹겠더라:Q.. 그래도 왜 유명한 지는 알 것 같았달까ㅋㅋ
여튼 다른 데 갈 데가 없으면 또 들리긴 하겠지만, 난 개운한 걸 좋아해서 그다지 음..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1001 / 터키쉬 딜라이트 [Turkish Delight] (0) | 2013.07.29 |
---|---|
아이허브 영양제 후기 (0) | 2013.07.21 |
신촌 팝 컨테이너 오레오 빙수 (0) | 2013.06.02 |
지난 주말, 신촌에서 먹은 것들 (0) | 2013.05.15 |
코르네 포트 로얄 초콜릿 뷔페 (0) | 201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