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쿠폰 사은품이었던 설화수 예율 마사지 크림을 위해 코팩을 질렀다. 요게 430원. 마사지 크림은 바로 엄마한테 진상.
설 연휴에 아모레몰에서 만 원 쿠폰 주고 사은품 줄 때 샀다. 헤라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쳐 리필 하나, 모디 풋 필링, 아리따움 헤어 마스크 하나가 구매한 제품이고, 지일 핸드크림은 AP++ 사은품, 리리코스 앰플 키트는 연휴 구매 사은품. 이렇게 12,340원.
이니스프리에서 세컨드 스킨 마스크 3+3 행사를 해서 안티트러블 세 장, 모이스처 세 장 질렀다. 아래 잇츠리얼 스퀴즈 마스크는 사은품 쿠폰으로 온 것. 랜덤이라고 했는데 일곱 장 모두 그린티로 왔다. 좀 섞어주지. 아무튼 이렇게 나는 마스크팩 (더) 부자가 되고...
이니스프리에서 보틀을 샀더니 코팩이랑 슈퍼푸드 리플렛이 왔다. 코팩 하나 결제하고 무료배송 쿠폰이랑 사은품 쿠폰 써서 500원.
탄산 에센스 나왔을 때, 같이 주던 보틀을 갖고 싶었는데 에센스 재고가 넘나 많아서 패스했던 것. 그린 포인트 스토어에 요 보틀이 떴길래 질렀는데, 탄산 에센스 보틀이랑 완전히 다르다ㅠㅠ 이건 스테인리스 재질이고 아이스 스틱도 없엉ㅜㅅㅜ 그 보틀 갖고 싶던 이유 중 하나가 아이스스틱이었는데. 그래도 스테인레스라 잘 새지도 않고, 보온이 잘 되는 건 마음에 든다.
이건 아리따움에서 샘플링해온 것들. 작년 여름에 몇 번 하다 한동안 안 하더니 지난 달부터 대용량으로 다시 샘플링하기 시작했다. 이번 달은 라네즈 올데이 디펜서, 마몽드 3종 키트. 라네즈 디펜서 하나는 동생이 안 쓴다고 줘서 졸지에 두 개가 됐다. 정품 반 용량. 요즘 아리따움 샘플링해주는 것들이 전부 대용량이라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안그래도 요즘 클렌징 폼 하나 살까 했는데 마몽드 키트 받고 좀 더 미뤄놓기로.
달팡 2종은 더블유 부록이었고, 나머지는 백화점 샘플링. 달팡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한 세트만 샀는데 크림이 마음에 든다. 크림 재고만 없었다면 많이 쟁였을 거 같은데 지금 페이셜 크림 재고가 거진 300ml에 육박해섴ㅋㅋㅋㅋ 있는 거나 빨리 다 씁시다 제발.. 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냄새가 구려서 그렇지 효과는 좋다. 갈색병은 여전히 별 감흥 없는데 저 에센스는 가격(과 재고)만 아니면 사고 싶다.
한 달 동안 3만원 정도만 질렀다니 굉장히 간소하다(?) 이제 열심히 재고를 터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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