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에 주문하고 출고되어서 7월 2일에 받았다. 러쉬 직구 때도 그렇고 영국에서 오는 에어메일은 대략 열흘 정도 걸리는 듯. Fragile with care라는데 박스 꼴은 처참하다. 내용물은 깨진 것 없이 왔지만. 이번에도 우체부 아저씨가 집까지 배달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번에 오시면 마실 거라도 드려야지 생각했었는데 잠결에 받느라 깜빡했다. 다음에 오시면 꼭 드려야지.
르네휘테르 3개 사면 제일 저렴한 하나 값 제해준다고 해서 complexe 5만 세 개 샀다. 아스테라 플루이드가 있었으면 그거 샀을 텐데 품절이라서.. 아이봉 대신 옵트렉스 아이워시도 사봤는데 컵이 눈모양에 안 맞아서 다 흘러내렸다ㅠㅠ
여기서 비유럽권 세금이 빠져서 실 결제는 43.55파운드. 국내 백화점 정가 78,000원짜리 세 개를 아이워시 포함해서 8만원 조금 안되게 살 수 있다니ㅋㅋ 넉넉하게 쓰고 다음에 또 주문해야지.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점 빼고는 직구가 훨씬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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