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뮤비 보다가 요 네일이 너무 예뻐서 한 번 해봐야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즘 유행이더라ㅋㅋㅋ 내 눈에 예쁜 건 다른 사람들 눈에도 다 예쁘다고.
네일한 지 열흘쯤 됐더니 손톱이 많이 자랐다. 요렇게 하고 싶어서 세모 챰을 샀는데 스왈롭스키 스톤 붙인 게 더 예쁘다. 파란색 젤은 미샤의 BL01(현재 단종)인데 프렌치 가이드를 썼는데도 바르기가 너무 어려워서ㅠㅠ 모서리 잘 못 칠한 걸 챰과 스톤으로 가렸다ㅋㅋㅋ
오리지널에서 프렌치를 얕게 넣어서 나도 그렇게 했는데 오래 유지할 거면 좀 더 깊게 넣는 게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또 하게 되면 손톱 절반은 채워야지. 그리고 챰 대신에 스왈롭스키만 붙일거야.
햇빛 아래서 한 컷 더. 프렌치 모양 따기가 어려워서 고생했는데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서 보여서 마음에 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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