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필요한 샘플도 없어서 포인트로 리본박스 신청했는데 내 오산이었다. 차라리 지난달에 헤라 클렌징 워터 신청하고 이번달에 샘플로 털을걸.
9월의 리본박스는 아이오페 보습 에센스. 정가 45000원. 연초에 정가 55000원짜리 노세일 브랜드 프리메라와 헤라를 줬는데 이제는 30% 세일하면 3만원 초반인 제품을 주고 있다. 그렇다고 증정 기준이 연초와 바뀐 것도 아냐. 갈수록 너무한다 정말.
심지어 샘플키트는 3월의 리본박스(http://gandhara.tistory.com/237)의 재탕. 내가 3월 박스 받고 욕했는데, 지금껏 받은 것 중에 그게 제일 괜찮은거였어;;; 이번 달부터 내년까지 소멸되는 포인트가 있어서 계속 신청해야 하는데 벼룩으로 팔릴만한 거나 줬으면 좋겠다. 좋은 건 기대도 안 해.
'지름신이 보우하사 > 호갱의 증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3분기 이니스프리 그린티/VVIP 키트 (0) | 2016.11.12 |
---|---|
2016년 10월의 리본박스 (AP몰 사은품) (0) | 2016.11.08 |
2016년 하반기 스킨푸드 S클래스 키트 (0) | 2016.09.27 |
아모레퍼시픽몰 2016년 하반기 VIP/VVIP 키트 (0) | 2016.08.29 |
2016년 7월의 리본박스 (AP몰 사은품)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