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네일
손 끝에 봄이 앉다 (모디 체리글라세, 샤인펄, 워터데칼 스티커)
Milkrole
2014. 4. 4. 12:40
간만에 네일. 모디 쥬이시 네일 19 체리글라세, 글램 네일 샤인펄, 워터데칼 스티커 1호 로즈 로맨스.
체리글라세로 그라데이션하고 샤인펄 풀콧, 무명지에는 워터데칼 스티커로 포인트. 탑코트는 언제나 그렇듯 더샘 젤탑 위에 세쉐. 체리글라세 그라데이션만 하면 청순해보이고 샤인펄을 덧바르면 세련된 느낌이 난다. 샤인펄 대신 모디 시럽 탑 코트 발라도 괜찮고. 워터데칼 스티커는 나오자마자 샀는데 처음 샀을 때 몇 번 쓰고 이제야 또 써본다. 같이 산 2호는 아예 뜯지도 않았어´_`
화사하니 예쁘다. 나가서 꽃이랑 같이 찍고 싶었지만 귀찮... 그나저나 세쉐 수축 엄청 심하네. 엊그제 발랐는데 끝이 다 쪼그라들었어ㅜㅜ 광택과 퀵드라이는 좋지만 그외엔 다 똥이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