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텍 강화제는 쓸 만하다. 포름알데히드 프리 제품인데다 비교적 저렴하기도 하고. 세쉐 탑코트는 유명할만한 이유가 있다. 빨리 마르고 (비록 속은 덜 말랐을지라도) 반짝반짝 유리알 광택이 난다. 빨리 꾸덕해지고, 냄새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앞서 말한 장점 때문에 계속 쓸 듯. 세쉐 탑코트는 전용 띠너를 사용해야해서 같이 샀는데 엎어버려서^^; 또 샀당... 사진엔 없지만 스포이드도 같이 온다. 세쉐 전용 탑코트라고 세쉐에만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다른 데에 써도 잘 녹는다.



 요긴 저렴한 더 샘 호박병 라인. 정가 1500원이고 세일 때 사면 1350원이다. 특히 젤 탑코트는 두 개째. 도톰하게 발려서 요걸 바르고 세쉐 탑코트로 마무리하면 진짜 젤 네일한 듯한 느낌이 난다. 베이스코트와 강화제도 가격 대비 굿b



 이니스프리 필오프 베이스도 두 병째. 얘도 너무 빨리 말라버려서 아쉽다. 띠너로 녹이지도 못하고. 로드샵치고 가격도 저렴한 게 아니면서. 페이스샵 퀵드라이도 좋은데, 단색 네일에 떨어뜨리면 자국이 남아서 잘 써야한다. 큐티클 오일은 싼 맛에 산 토니모리 제품. 부피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다. 난 온 몸이 건조한지라 큐티클도 예외는 아니어서 수시로 발라줘야해서. 그리고 오일 파일링할 때도 쓰고 여러모로 잘 쓰고 있지만 다시 사라면 다른 거 살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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